글 수 18
조회 수 : 48
2017.12.03 (00:36:57)



'TRAP'편의 내용 중 일부가 수정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콩의 왼손잡이



                 


저는 

    오른손잡이 입니다. 밥 먹는 거, 글씨 쓰는 거 전부 오른손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우스는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사용해 작업을 합니다. 


일상 생활하는데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오른손으로 마우스까지 사용하게 되면 손목에 부담이 너무 가서 오랜 시간의 마우스 작업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제가 하고 있는  작업의 대부분은 마우스 작업입니다. 사민본 사이트에 들르신 분들은 한번 보고 스쳐갈 내용들이겠지만, 저는 기사 하나, 사진 하나를 구하기 위해 어떤 때에는 몇날 며칠 마우스만 클릭하고 있습니다. 결국 오른손으로만 감당이 안되다 보니 나중에는 왼손까지 동원해 마우스 작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왼손의 도움 없이는 마우스 작업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까지 다다랐습니다. ㅠㅠ


지금

     저는 둔탁해진 왼손을 대신하여 오른손으로 독수리타법으로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 간간이 왼손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오타가 너무 나와서 그거 수정하는 게 더 힘이 듭니다. 오히려 오른손으로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 쓰는 게 더 편한 상황. 그나마 제가 예전에 피아노를 쳤던 감이 있어 한손으로  피아노 치는 기분으로 자판을 두드리니 속도가 많이 늦기는 하지만 타자 치는 데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오른손은 조금만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타자를 쳐도 금새 피로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쉬엄쉬엄 하다보니 왼손 오른손 같이 사용할 때보다 능률이 90%는 떨어지는 듯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병원진단도 받고 물리치료도 함께 병행해야할 듯합니다. 당분간 글을 올리기가 힘들 듯하다는 말씀도 드려야 할 듯 합니다


      지독하게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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