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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02:03:45)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사랑 두레 예비 이사진에 오르신 분들 가운데 일부가 "철수 정치"를 외치며 안철수 신당에 참여할 뜻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수 정치"는 한때 뉴라이트의 시대정신이었던 "안철수 현상"의 또 다른 이름에 불과할 뿐입니다.


저는 문제는 통일교 시리즈에서 뉴라이트와 시대정신, 그리고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참고로 뉴라이트와 시대정신과 관련된 기사와 기사제목들을 발췌해 올려드리겠습니다.


@ 뉴라이트, '뉴라이트' 이름 버렸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055

뉴라이트재단이 돌연 '뉴라이트재단'이란 이름을 버리고 '시대정신'이란 이름으로 바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라이트재단은 회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사단법인 시대정신으로 조직 이름을 바꿨다고 알렸다.



아래는 위키백과에 올라온 시대정신 관련 기사들입니다.


시대정신2.PNG



2013년 11월 28일 안철수 의원이 "정치세력화"를 선언했을 때, 저는 안철수 의원이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아래와 같이 사민본 사이트에 적은 바 있습니다. 


2013. 11. 28 안철수 정치세력화 선언을 접하고


안철수 의원은 정치세력화를 선언하면서 정의와 공정 책임을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을 사상 최대의 빚더미 속으로 몰아넣고 OECD 국가 중 최대의 자살국가로 만든 장본인이자 역대 가장 대표적인 뉴라이트 정권인 이명박 정권 하에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미래전략위원회신성장동력위원회 위원장 등 정보통신관련한 주요 사업과 정책을 도맡아 주관하면서특히 KT와 연계된 스마트워크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국방 정보를 일본이 마음껏 주무를 수 있도록 길을 터준 장본인입니다.


또 이명박 정부의 그린IT 사업을 주도하던 KT의 이석채가 주파수 허가까지 난 위성을 헐값에 외국에 넘긴 즈음(2010)하여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안철수는 그 책임있는 당사자입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은 그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한번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또 안철수 의원은 정치세력화를 선언하면서 '사람의 삶의 정치를 말하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이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 한 말은 바로 다음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이 말은 너무도 유명해 이 기사가 뜨고 며칠 간 SNS가 안철수의 지지자들의 먼지론으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안철수의 인생관에는 사람이 먼지에서 와서 먼지로 돌아가는 존재라는사람의 삶에 극히 비관론적 인식이 엿보인다는 점입니다사람의 삶을 한낮 먼지의 화신 정도로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천부인권을 근원으로 삼고 있는 헌법정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철수의 이런 사상적 혼돈들은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뉴라이트의 뿌리인 통일교는 사람을 "천부인권"을 소유한 존재가 아니라 "전체주의"의 일부로 대하고 있기 때문에  저들 머릿속에는 사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들키면 당연히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처럼 다양한 모습의 시대정신을 내세우며 시시각각 카멜레온처럼 옷을 갈아입거나, 다양한 형태의 정치 종교 단체들을 앞세워 자신을 포장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다사랑 두레는 앞서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통일교 뉴라이트와는 결코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한때 통일교 뉴라이트의 시대정신이었던 "안철수 현상"의 또 다른 모습인 "철수 정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은 김희철 의원처럼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트윗과 페북을 통해 철수 정치를 말하고 있는 박혜자 의원과 안효대 의원께도 다사랑 두레 이사회 참여 요청을 철회하려고 함을 말씀드립니다. 


2015-12-24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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