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8
조회 수 : 2303
2015.12.13 (19:03:56)


                                                                 북한 권력 구조의 변화




근래의 북한 권력 구조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2013 12월 처형된 장성택과 경쟁관계에 있었던 오극렬, 리수용, 최룡해 3인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할 듯 합니다.

 

2008년 북한이 테러지원국에서 해제된 다음 해인 2009년 초북한은 외자유치를 위해 김정은계의 신군부세력 오극렬이 외자유치 전담기구인 조선국제상회를 설립하고 같은 해 7월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로부터 승인을 받게 됩니다. 오극렬은 군부를 기반으로 외자유치를 주도해온 인물로 한때 북한의 비밀 무기거래 기관인 ‘청송연합’의 운영을 담당했던 인물입니다.

 

2010 7월 발족된 외자유치 총괄기구인 ‘합영투자위원회’는 포스코, 통일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정체 불명의 중국 <상지공사>라는 회사로부터  20억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게 됩니다(후일 중국에서는 이와 같은 거금을 북한에 투자한 적이 없다는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합영투자위원회 초대 위원장은 전 스위스 대사인 리수용으로 리수용은 30년간 스위스에 머물며 김정은이 유학할 당시 사실상 후견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리수용은 스위스 거주 경험등을 바탕으로 유럽중동 등으로부터의 외자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인사로, 김정은의 통치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때 국제 금융재제 대상 인물로 지목되기도 한바 있죠

 

북한 군부의 실력자이었던 장성택은 거액의 외자 유치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리수용의 합영투자위원회에 밀리지 않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외자를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2012년 장성택이 중국을 방문하여남포 해주 it 특구 개방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시점과 같은 시점에,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은 베이징에 모습을 드러낸 후 일본 관계자들을 만나 남포 it특구에 일본 첨단 전자 업체를 입주시키는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를 보면 리수용이 위원장으로 있던 합영투자위원회는 포스코, 통일교 뿐 아니라 일본 쪽으로부터의 자금유치에도 매우 적극적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중국이 아닌일본 전자업계가 남포 공단에 진출한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리수용이 참석한 2012 8 17일 베이징 북.일 접촉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었죠.  

 

리수용이 이처럼 일본 전자업체의 해주 남포공단 유치 성공에 이어 영국 “조선개발투자펀드”로부터 투자금을 끌어들이기 시작하면서 중국 일변도의 외자유치에 치중했던 장성택의 대풍그룹이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시작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도 북한이 통일교에 조국통일상을 수여한 시점이 이 시점이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중국은 북한이 리수용을 앞세워 해주 남포 it 사업에 중국이 아닌 일본을 끌어들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언론을 통해 김정남을 새 지도자로 옹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게 되는데 그로부터 일주일만에 최룡해가 중국을 급거 방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룡해와 시진핑과의 만남은 불발되었고 최룡해가 중국으로부터 돌아온 후북한에서는 "시진핑(習近平지도부는 김 위원장을 어린이 취급하고 있다"는 뉴스들을 공공연히 내보내기 시작합니다그리고 2013년 여름부터 북한은 “중국은 유사시 적”이라는 사상 교육까지 하게 되죠.

 

이 시기를 전후해서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틀어지게 되고 반대로 북한과 일본의 관계는 더욱 밀착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후 일본은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과 일본의 식민지 배상금 지급과 관련된 논의를 빌미로 북한과 수시로 접촉하게 되는데 이 논의의 중심에는 일본 첨단 전자 산업단지의 남포 it 특구 입성 문제가 같이 걸려있다고 전해집니다.

 

김정은의 반중, 친일, 친 통일교 정책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친중파인 장성택의 세력이 급속히 위축되다 201312월 초 급기야 장성택이 처형되게 되는데, 북한에서 ‘외자유치’주도권을 놓고 장성택과 심한 갈등 관계에 놓여져 한때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던 오극렬이 이때부터 김정은과 함께 공개석상에 얼굴을 내밀게 됩니다.  

 

그런데, 장성택 처형 이후 장성택과 경쟁관계에 있던 리수용 오극렬에 이어 또 한 사람이 급부상하게 되는데 바로 그 인물이 최룡해(64) 인민군 총정치국장이었습니다.

 

국내 북한 전문가들은 군부 1인자인 최룡해가 장성택 일가 숙청을 막후에서 지원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게 되죠.

 

장성택이 처형 된 직후 우리나라 국회에서는 장성택 숙청은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주도했고 김정은은 실권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안홍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남북관계 진단과 해법세미나에 참석, 축사를 통해최룡해가 역쿠데타를 해서 장성택을 처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또김정은은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 게 아니라 백두혈통이라는 하나의 상징성으로 모셔놓은 것이라며 “(북한 내) 정책 노선과 이권을 둘러싼 조직 간 갈등과 권력투쟁이 추가로 벌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게 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국방위 제1위원장이 유일 지배체제 구축을 위해 장성택을 숙청했다는 설이 일반적인 해석이었지만 이 주장은 장성택, 최룡해 권력투쟁설에 힘을 실은 것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장성택은 김정은의 권력 기반의 절반이라고 말할 정도로 세습권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인물이었음에도,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 기반을 허물어버렸다는 것은 이미 스스로 실권을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볼 수 밖에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다시 말하면 김정은은 이때부터 북한에서 단지 원수의 호칭만 부여 받는 상징적 인물이 되었을 뿐 이미 아무런 실권이 없는 인물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이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김정일은 북한 자원 개발 사업을 통해 유치한 자금줄만 확실히 챙기면, 어느 정도 실권을 놓아버려도 김씨 세습 왕조 체제를 유지하는 데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셈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성택 처형 이후 이번에는 혈통 논란이 불거지게 되는데 그 배경에는, 불안한 정권을 유지하려면 변하지 않는 핏줄을 정통성의 근거로 삼는 게 가장 확실하다는 북한 지도부의 판단이 작용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성택을 숙청하고 군부의 실권을 장악한 최룡해는 스스로 빨치산 혈통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김일성, 김정일로 이어지는 김씨 왕조 자체에 대한 정통성에문제 제기를 하고 나서기 시작하였다는 부분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항목은 아래 두가지 사안으로,

 

하나는 최룡해가 자신의 아버지 최현이 김정일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룡해는 김정일이 1982년 비밀리에 최룡해의 아버지 최현을 독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심지어 국내에서까지 최룡해가 아버지 복수를 위해 김정은을 제거하나?”라는 언론보도가 등장하게 됩니다

 

@ 북한 최룡해, 아버지 복수 위해 김정은을 제거하나? 2013-12-19

 http://daehansinbo.com/news/article.html?no=26726

 

또 하나는 북한 정권의 정통성은 항일 게릴라 활동에 기반하고 있는데 최룡해의 부친인 최현 전 인민무력부장이 항일 게릴라 시대 당시 김일성의 선배로서 오점 없는 혁명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항일 게릴라 활동을 주도한 자는 김일성이 아니라 최현이었고, 따라서 북한 정권의 적통은 김일성이 아니라 최현에게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장성택 제거 작업에 성공한 최룡해는 이처럼 김일성 김정일 격하 운동과 함께 자신의 부친 최현에 대한 역사적 평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점에서 한 외국인이 아래와 같은 글을 언론에 기고하면서 최룡해의 주장에 장단을 맞추어주고 있습니다.

 

@ 북한전문가 "통치 '적통'은 김정은 아닌 최룡해" 2014-04-25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40425031504881

 

이 기사에서 '북한 전문가'로 평가받는 데니스 핼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은 "항일 게릴라 활동을 주도한 최현의 아들이자 상속자인 최룡해가 평양내 '주체 왕관'의 정통 계승자가 되는 게 마땅해보인다"고 밝히면서 "북한 정권의 정통성은 항일 게릴라 활동에 기반하고 있다" 항일 게릴라 활동을 주도한 자는 김일성이 아니라 최현이었고, 따라서 "북한 정권의 적통은 김일성이 아니라 최현에게 있으며, 김일성의 손자인 김정은이 북한 통치의 적통을 이어받는 것은 부당하고 최현의 아들인 최룡해가 북한 통치의 적통을 이어받는 것이 마땅하다"는 분석이었습니다.(제 생각에는, 이 글을 기고한 사람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일교의 뉴라이트 계열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약 정말 김정은에게 유일 독재체제의 과 같은 실권이 있었다면 이런 기사들이 공공연히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순간 최룡해는 장성택에 버금가는 숙청대상이 되는 것이 마땅할 것이었지만 실상은 전혀 그 반대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과 최룡해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룡해 김정은 개무시최룡해 1호 사진 무엇? 2014년 2월 


 


 

아래는 위 기사가 나간 후 석달 정도 지난 2014년 5월 12일 국내 신문에 보도된 노동신문 사진을 보면 최룡해의 위상이 어떻 바뀌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김정은과 최룡해.PNG



위 기사 사진에 보이는 김정은 좌측 최룡해는 놀라웁게도 김정은과 똑같은 노동당 총비서만이 입는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최룡해가 입고 있는 의상은 지금까지 김정일, 김정은 등 노동당 총비서만이 입어왔던 의상으로 북한 통치의 적통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황병서부터 다른 모든 군부는 인민군복을 입고 있는데, 최룡해는 김정은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김정은 옆에서 아주 유유자적한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보게 되면, 최룡해가 노동당 총비서만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입게 된 사연이 소개되고 있다.

 

@ 노동당 비서로 좌천된 최룡해 2014-05-03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40503102608005


위 기사에서는 노동당 비서로 좌천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오보이고 노동당 총비서는 북한의 최고 실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이죠. 사진을 보더라도 김정은과 최룡해가 동격으로 나란히 앉아서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결승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30일 최룡해가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된 이후에 나온 기사로 최룡해는 당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된 것이 아니라 총징치국장에서 노동당 총비서로 전격 승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이처럼 노동당 총비서로 승격한 최룡해는 김정은과 같은 노동당 비서 옷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하곤 했는데, 2014108일 노동당 비서 선출기념행사에 김정은 이름이 호명이 안되는 사태로 이어지면서 이때부터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이 제기 되게 됩니다.

 

@ 북 김정일 노동당 비서 선출 기념행사에 김정은 이름 거론 안돼김정은 어디 있나? 2014-10-8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008_0013219029&cID=10104&pID=10100

 

김정은이 노동당 비서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것은, 북한의 또 다른 노동당 총비서인 최룡해가 유일한 북한 통치의 적통자로 남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40일만에 김정은이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제가 보기에 예전의 날카로왔던 젊은 지도자로의 눈매는 찾아볼 수 없었고 눈을 옆으로 돌리면서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것 같은 사진들이 자주 등장하죠. 그 이후의 사진들 중에서 김정은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찾아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위의 "최룡해 김정은 개무시" 동영상에 언급되고 있는 북한의 "전통적인 지도자를 대하는 예우"에 어긋나는 장면들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진들입니다. 


김정은 재등장.PNG 한 손을 옷안에 넣고 걸어가고 있는 김정일


김정은 뒤에서 그림자처럼 최룡해가 바싹 뒤에서 따라붙어가고 있는데, 주변의 인사들은 김정일에게 시선을 맞추고 있지 않습니다. 최고 지도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것은 이미 김정은은 예전의 서열 1위의 김정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김정은이 아니라 김정은 뒤를 그림자처럼 쫓아다니고 있는 실세 최룡해에게 북측 인사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최고 지도자에 대한 예의를 김정은이 아닌 최룡해에게 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정은 우측의 인사만 유일하게 김정은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진의 김정은 역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정은 재등장3.PNG


김정은 재등장2.PNG  이 사진을 확대해하면  김정은의 시선.PNG


이처럼 40일만에 등장한 김정은은 눈동자가 정면을 응시하지 않느 등 전통적인 북한 최고지도자로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추종하는 인사들 역시 김정일에 대해 전통적인 최고 지도자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않고 있는 모습이 수도 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최룡해가 버티고 서 있었죠.


김정은 재등장4.PNG 김정은 재등장5.PNG



그 시기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등장합니다.

 

@ 북한 김정은 '칩거' 후…최룡해 날고 서열도 바뀌고 2014-10-2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248305g

 

최룡해 노동당 비서의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지고 군부에서는 직무 및 서열의 변화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후 김정일 생가 주변에 큰 산불이 나서 생가가 전소되고 북한 당국이 발칵 뒤집힌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 사건 이후 국내 보수 논객 지만원이 이런 주장을 내놓습니다.

 

@ 김정일 생가 화재...김정은 포스터 훼손...다음은 동상 파괴? 2014-10-24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4&wr_id=17183

김정은 정권의 운명이 다하고 있는가북한이 김정일 생가(生家)라 우기는 백두산 밀영(密營)’ 인근에 최근 산불이 터졌다. 고의(故意)건 실수(失手), 심상치 않다. 월간조선 최근호는 김정은, 신체·정신질환으로 3년을 못 버틴다는 게 정보당국의 판단이라는 기사도 실었다. “여러 나침반이 한 곳을 향해 가리키는 느낌이다.”

 



최룡해는 최근 김정은으로부터 백두산 발전소 붕괴 책임을 물어 숙청되었다는데, 그 백두산 발전소란 바로 백두산에 있는, 김정은의 백두산 혈통 상징인 생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은은 이 산불의 책임이 최룡해에 있다고 보고 있는 듯합니다. 

 

2014 10월 혈통 전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최룡해는 노동당 총비서로서 북한 권력의 모든 실권을 장악하게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그는 곧바로 리수용을 외무상으로 임명하게 됩니다. 한때 국제 금융제재대상이었던 리수용은 이후 UN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면서 국제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기 시작하는데, 리수용이 외무상이 되었다는 것은, 리수영을 외무상에 임명한 최룡해가 중국이 아닌, 일본 유럽과 남한의 통일교 포스코 유대 정권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보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북한 노동당 총비서인 최룡해가 김양건 황병서와 함께 남한 측에 직접 문안인사까지 오게 되죠.

 

저는 이 시점부터 최룡해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김정은이 (최룡해와 긴밀한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교와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북한의 권력 지형이 최룡해, 김정은 2대 축으로 나뉘어지기 시작한 것 같은데, 비록 최룡해가 군부, 외교, 자금줄을 꽉 쥐고 있다 하더라도, 대내적으로는 북한 주민들의 지지를 받는 김정은에 대한 확고부동한 지도자로서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라도 최룡해에게 김정은은 절대 필요한 인물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시 등장한 김정은과 최룡해와의 불편한 동거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후 최룡해는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은을 원수로 깍듯이 모시도록 하면서, 자신은 예전처럼 지나치게 눈에 띄게 나대는 행동을 하지 않고 조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최룡해가 2015 731,  80대 노병들에게 김정은에게 충성을 주문한 발언입니다

 "모든 노병들이 김정은 원수님을 삶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일편단심 충정의 한길만을 걸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주문했다그는 또 "노병들이 원수님의 사상과 영도를 높이 받들고 후대들을 1950년대의 수령 결사옹위 정신, 조국수호 정신, 대중적 영웅주의 정신의 체현자들로 키워 시대와 혁명 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을 다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김정은과 최룡해의 불편한 관계를 잘 표현해내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초췌해진 최룡해, 북 권력지형도 바뀌었다.

(저는 최룡해 관련 국내 사진 기사들을 볼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은최룡해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기사들을 많이 내보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북한 노동당 총비서로 승격한 최룡해에 대해 '좌천되었다' '초췌해졌다'는 식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기사들이 많이 등장합니다최룡해가 정말 초췌해졌나요?^^)

 

 


 

최룡해가 조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김정은 역시 최룡해의 부친을 암살한 당사자가 김정일이라는 것, 김일성의 항일 게릴라 행적이 과대 포장되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는지, 그에 대한 답변으로 김일성 김정일 초상 휘장을 떼어내기 시작합니다. 김정은은 평양 비행장 청사에서 김일성의 초상화도 걷어내고 비행장 개막 행사에서 김일성 장군의 노래도 부르지 않게 한 바 있습니다. 또 모란봉악단 공연장에서도 김일성 초상화가 사라졌다고도 합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그가 집권 4년차를 맞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아래는 이와 관련한 기사들입니다. 

 

@ 김일성 배지 대신 브로치 달고 나온 리설주 2015-06-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6/2015062601499.html?Dep0=twitter&d=2015062601499 

@ 김일성 배지·초상화 점차 사라지는 까닭은 2015-07-05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67598

@ 김정은, 종종 배지 떼고 등장평양 신공항에는 초상화 안걸려 2015-07-05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67598

@ 김정은, 김일성 21주기 배지 없이 참배…'홀로서기 시도'2015-07-11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2856800.html

@ "김정은 홀로서기?"…모란봉악단 공연장서 김일성 사라져 2015-07-1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2/0200000000AKR20150712041300014.HTML

@ 평양 순안국제공항 신청사에도 김일성 초상화 자취 감춰 전문가들 "젊은 김정은·김여정 우상화 방식에 변화 시도" 2015-07-1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9/0200000000AKR20150619080300014.HTML

 

2012년만 해도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1700만개를 웃는 얼굴로 교체하기 시작하였던 것과 무척 비교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상황을 분석해보면,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우상화 작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최룡해는 실권을 가진 총비서로, 김정은은 원수라는 호칭을 가진 얼굴 마담 역할을 하면서 두 사람은 마치 내각제의 실권 없는 원수, 실권을 거머쥔 총리와 같은 관계를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최룡해는 얼굴 마담으로 김정은을 내세우는 반면, 대외적으로 리수용 외무상을 앞세워 유엔에서의 보폭을 넓히고 남측 정부 관계자와 활발한 접촉을 하면서 동시에 유엔에서 남북통일을 언급하고 평화협정을 주장하고 나서게 됩니다. 리수용이 얼마전 유엔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 것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면서 미군 철수를 암묵적으로 주장하는 발언을 할 즈음하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리수용에게 방북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바로 이 시점(2015 10), 북한이 병력 침투용 잠수함 7척을 완성하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 , 병력 침투용 잠수함 생산 시작... 지난 10 7척 완성 2015-12-09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20908487660497

 

공교롭게도 이 시점은 그간 통일교 인사들을 매개로 북한의 리수용, 최룡해 세력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온 남한 정부가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을 강행하겠다며 이전 고시를 낸 시점(2015-10-16)과도 맞물리고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는, 중국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던 최룡해가 친중파의 옷을 입고 김정은을 대신하여 참석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룡해의 성향에 대해 너무도 빠삭하게 잘 알고 있는 중국측의 최룡해에 대한 푸대접은 도가 넘을 정도였죠.

 

@ 열병식 '구석 관람' 최룡해 벌써 귀국사실상 '빈손'(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3/0200000000AKR20150903042851083.HTML

 

그런데 김정은 대신 열병식에 참석했던 최룡해를 푸대접했던 중국이, 이번에는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서 김정은에게 우호 관계를 확립하자는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중국 당 서열 5위 류윈산이,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참석하게 되죠.

김정은과 류윈산.PNG 김정은과 류윈산. 

 


중국의 류윈산이 북한을 다녀간 이후, 뜻밖에도 김정은 앞에서 고양이 앞의 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최룡해의 영상이 포착이 됩니다.


 김정은 앞의 최룡해.PNG

 

한 일본 언론에 의하면 최근 최룡해가 숙청된 배경이, 최룡해의 중국 방문 당시 중국으로부터 푸대접을 받은 부분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어 보인다고도 합니다.

 

또 한가지 주목할 부분은, 북한의 혁명 1세대인 리을설 북한 인민군 원수가 사망하던 날인 117, 뜻밖에도 북한 외무상 리수용은 앙골라 독립기념행사 참석차 출국을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저는 북한 의전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리을설의 장례식에 북한 외무상이 참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앙골라의 정확한 독립기념일은 1 4일이고, 리수용이 11 7일 출국하였다고 하지만 앙골라 대통령을 만난 날은 12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룡해 숙청 이후, 지난 9월 북한 리수용에게 방북의사를 전달했다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이 무산되게 됩니다.

 

동시에 최룡해 숙청 이후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이 살얼음판 위에 있다는 국내 보도 기사가 뜹니다.

 

@ ‘살얼음판’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 2015-11-09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bd81c870c120-c778bbfcd1b5c2e0/insidenk-11092015090746.html

 

그 내용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인 듯 합니다.  

 

국방위원회는 오극렬이 당작전부 세력을 동원해 만든 기구이고 국방위 산하 외화벌이 기관들도 대부분 오극렬의 작전부 관련자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국방위원회는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바뀌고 있고 최근 국방위원회 산하 무역회사들이 모두 해산됐다고 하던데요, 체제 개편의 신호인가요? “

 

다시 말하면 북한 군부가 벌어들이는 자금을 오극렬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 최근, 최룡해와 김정은의 불편한 동거 당시 숙청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의 금고지기 한광상이 복권되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북한은 지난 1010일 당창건 기념일 이후, 최룡해 숙청과 함께 또 한번의 체제 변화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보기에, 장성택 처형 후 오극렬, 리수용, 최룡해의 3각 체제 하에서 실질적인 권한은 최룡해가 쥐고, 김정은은 원수호칭으로 불리우면서 권한이 없는 얼굴 마담 역할을 하던 투톱 권력 구조의 뼈대가 최룡해 숙청과 함께 균열이 되어버린 듯 한데, 문제는 이미 북한에서는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작업이 중단된 상황이고, 아울러 리수용 오극렬 등 친 최룡해 세력에 의해 김정은의 주체왕관세습의 정통성마저 부정되고 있는 상황까지 겹쳐지고 있어, 현 북한의 권력구조는 상당히 불안정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 노래를 김정은 위원장과 북측의 다사랑 두레 예비 이사회 인사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내 마음 설레였고
구름에 실려온 내일로 그목소리 향해

거울에 흔들리는 달에비친 내 마음 함께 떨리고
별들은 흐르는 눈물속에 고이다 흘러 버렸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곳 달신의 품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 꾸네


바람은 멈추고 목소리는 아득하게 속삭이겠지
구름이 흩어져 내일은 아득한 환상일뿐

달빛이 스미는 거울속 내 마음은 흐르고 
별들이 떨리다 넘쳐흐를때 눈물은 감출수 없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 잡고 갈수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곳 당신의 품속

그대 얼굴 살며시 스치고 내일로 사라지는 꿈을꿨어

얼마나 좋을까 둘이서 손을잡고 갈수있다면
가보고 싶어 당신이 있는곳 당신의 품속

거기 안겨 몸을 맡기고 어둠에 감싸여 꿈을꾸네


 


관련 기사들을 올려드립니다. 


@ 2012. 8 14 訪中 장성택해주남포 경제특구 확대 제시 2012-08-16

http://www.onekorea.or.kr/bbs/board.php?bo_table=board05&wr_id=19

 

 

일본 전자업계북한 남포공단에 진출한다? 2012.-09-10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55

 

비밀리에 김정남 새 지도자 옹립 작업” 2013.-05-16

‘독일의 소리’중국어판 급변사태 대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51601030332032002

 

 

북한 최룡해 방중 이틀째시진핑 면담 여부 관심 2013- 5-23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20450&iid=644734&oid=001&aid=0006274716&ptype=011

 

일본의 남포 진출한국도 중국도 ‘당혹’ 2013- 05-30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0

 

 

@ "북한올여름부터 '유사시 중국은 사상교육" 2013-12-29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2/29/0619000000AKR20131229035600073.HTML

 

@북한 2인자장성택 실각 배후 지목 최룡해는 누구? 2013-12-04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1204000006

 

@박종진의 쾌도난마 장성택 사형북한 배후 주도 세력은?

최룡해 기획 - 조연준 연출 - 김원홍 집행 가능성

https://www.youtube.com/watch?v=FvTFt-md1vc

 

@ 장성택 처형, 최룡해의 역쿠데타” 2013-12-20

안홍준 “,조직 간 갈등과 권력투쟁 추가로 벌어질 가능성”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51317

 

장성택 몰락할 즈음 돌아온 오극렬 2013-12-25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481180

 

@ 장성택 빈자리, 오극렬이 대체" 2014-1-20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0/2014012090097.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 국방위 부위원장에 최룡해·리용무·오극렬 2014-4- 1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4/09/0511000000AKR20140409204800014.HTML

 

@ 최룡해에게 눈길 한번 안 준 김정은 2014-05-08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08011204047

 

 @, "김명식 해군사령관 등 북한군 일부 장성 진급" 2014-05-12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추정"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40512081203046

 

 

@ 초췌해진 최룡해, 권력 지형도 바뀌었나 2015-3-13

https://www.youtube.com/watch?v=w93b8xe9ark

 

@ 북한 최룡해, 80대 노병들에게 김정은에 대한 충성 주문 2015-07-16

http://www.newfocus.co.kr/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50716739

 

@ 아세안 안보포럼, 윤병세-리수용 접촉 2015-8-6

https://www.google.co.kr/?gws_rd=ssl#q=%EB%A6%AC%EC%88%98%EC%9A%A9&newwindow=1&start=100

 

@열병식 '구석 관람' 최룡해 벌써 귀국사실상 '빈손'(종합) 2015-09-03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3/0200000000AKR20150903042851083.HTML

 

@ 중국 당 서열 5,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식 참석 2015-10-05

http://www.voakorea.com/content/article/2992042.html

 

@ 시진핑, 김정은에 축전 "북중우호 공고평화위해 역할하겠다"2015-10-0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9/0200000000AKR20151009064451083.HTML

 

@최룡해, 허리 숙여 지시 경청…"공포정치 김정은 조울증" 2015-10-14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4/2015101490205.html

 

@ 대북소식통 "최룡해 '해임'…협동농장서 혁명화교육"(종합) 2015-11-1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2/0200000000AKR20151112069251014.HTML

 

@ 류윈산 “김정은, 남북관계 발전에 의지 있어” 2012-11-11

http://news.donga.com/3/all/20151111/74731427/1

 

@ 리수용, 앙골라 독립기념행사 참석차 2015-11-07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511/dh20151107215310137590.htm



2015-12-14 오전2:00


정 윤 경



나의 소셜 정보
powered by SocialXE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북한 권력 구조의 변화 첨부 파일
정윤경
2303 2015-12-13
167 한국 문단의 표절 논쟁과 백낙청 책임론에 관하여
정윤경
2821 2015-06-22
166 서해평화협력지대 내 국립 인천대에서 교수 직원 63명을 공채. 첨부 파일
정윤경
2810 2015-05-12
165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의 절정판, '하베스트'와 관련된 과거 중요한 논평입니다. 첨부 파일
정윤경
2962 2015-03-13
164 2015.02.09, 노무현 전대통령의 두번째 죽음을 애도합니다. 첨부 파일
정윤경
4142 2015-02-10
163 일본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과 주한미군의 미래, 중국의 역할에 대하여 <2014.7.7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3326 2014-07-07
162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과 남,북,일 군국주의 연대를 경계하며<2014.6.14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3492 2014-06-14
161 세월호 절단된 배꼬리 부분에 대한 증거보존 관련<2014.06.09 성명서> 첨부 파일
정윤경
3701 2014-06-09
160 세월호의 방사성 기체 관련 아고라 '얀새'님의 글입니다.
정윤경
3939 2014-06-08
159 한반도 핵주권 문제로 비화하고 있는 세월호 참사 <2014.6.7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3991 2014-06-07
158 팥으로 메주를 쑤어보겠다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 <2014.5.27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3706 2014-05-27
157 <대국민 담화 관련 5.21 논평> 해경 해체 이전에 명확한 진상규명이 먼저 이루어져야
정윤경
3739 2014-05-21
156 <세월호 참사 5.18 논평> 해경 수사가 ‘조직범죄’ 차원에서 다뤄져야 하는 이유 첨부 파일
정윤경
4014 2014-05-18
155 <2014.5.11. 사민본 논평> 21세기 ‘반월(半月)문화’의 향방 첨부 파일
정윤경
3971 2014-05-12
154 <2014. 5.10 팽목항 방문 논평> 세월호 참사는 ‘사고’인가, ‘사태’인가? 첨부 파일
정윤경
4044 2014-05-11
153 <2014.5.4 사민본 논평>의 '반달' 관련 부분입니다. 첨부 파일
정윤경
3915 2014-05-04
152 김용옥 선생님과 국민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윤극영 작사 작곡 '반달'입니다.
정윤경
5521 2014-05-04
151 박근혜 정권 퇴진과 관련, 도올 김용옥 선생님과 뜻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2014.5.4 사민본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4057 2014-05-04
150 도올 김용옥 "박 대통령 물러나라" 공개요구<한겨레 기사본>
정윤경
3620 2014-05-04
149 <박근혜 정권 퇴진> 2014.5.3 논평 첨부 파일
정윤경
3575 2014-05-03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끝 페이지
Tag List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