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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04
2014.05.04 (11:18:26)


<세월호 의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립니다.>


의사자 인정 절차를 밟고 있는 故 박지영 씨를 비롯하여, 단원고 교사로서 끝까지 세월호에 남아 학생들을 구조하다 끝내 돌아오지 못하신 故 남윤철 교사와 故 최혜정 교사를 비롯 희생된 인솔 교사 11명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의 구명조끼를 건네주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돌아오지 못한 故 정차웅 군과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의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신 분들.... 


이번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의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순수했던 마음'들이,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사람이 살고싶은 세상, 사람을 살리는 세상"에 대한 새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세월호 참사의 가장 빛나는 영웅들일 뿐 아니라, 사람민주주의 세상의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순식간에 너무도 많은 소중한 생명들이 스러졌지만, 세월호 의인들이 자시 자신을 돌보지 않고 먼저 사람을 살리고자 했던 그 숭고한 정신만은 앞으로 우리들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2014.5.4


정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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